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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07.] 충북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 3년 연속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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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글로컬대학협의회
  • 조회수
  • 21회
  • 작성일
  • 25-08-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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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전경. / 충북대충북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한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는 교육혁신성과 부문 S등급, 자체성과관리 부문 A등급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2025학년도에는 인센티브 136억 원을 포함한 총 21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충북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혁신성과, 체계적인 성과관리 역량, 학생 중심의 유연한 교육체계, 지역 혁신 인재양성 모델 고도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및 유연한 학사 운영 ▲학생 주도형 진로·취창업 통합지원체계(GAP-ZERO) 구축 ▲AI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시스템(AI-Campus) 운영 ▲다층적 성과관리조직과 IR 시스템(ISIE+)을 통한 실시간 환류 체계 등에서 높은 혁신성과와 운영 내실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충북대는 ‘자기주도적 전공 선택 보장, 융복합 인재 양성체계 구축, GAP-ZERO 기반 진로지원 고도화’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해왔으며, 앞으로도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학생의 주체적 성장을 이끄는 전략적 고등교육 체계를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창섭 총장은 “충북대는 이번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거점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글로컬대학 30’ 및 앞으로 추진되는‘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속에서 충북대가 중부권을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로서 교육·연구·지역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